음성으로 작업 지시: 받아쓰기를 넘어서
음성 입력은 보통 긴 문장을 키보드 대신 말하는 기능으로 생각하기 쉽다. Work·Codex의 음성은 작업을 시작하고 진행 상황을 묻거나 여러 작업의 방향을 조정하는 데 쓰인다.
예를 들어 결과물을 살펴보면서 ’이 표의 분류를 먼저 고치고, 다른 작업은 그대로 진행해’라고 개입하는 식의 활용이다. 손을 멈추고 지시문을 정리해야 했던 순간에 말로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유용하다.
다만 이 기능의 당시 제공 환경은 데스크톱 중심이므로, 모바일의 일반 음성 대화와 같은 것으로 보면 안 된다. 도면번호나 품목 코드를 음성으로 잘못 전달할 수 있다는 점도 남는다. 정확한 식별자는 화면이나 파일로 주고, 방향과 우선순위를 말로 전달하는 조합이 적합한지 시험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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