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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편집: 수정할 곳을 다시 설명하지 않기

긴 초안을 수정할 때 ’세 번째 절의 두 번째 문장’을 다시 찾아 설명하는 일이 번거롭다. 제자리 편집은 결과물 옆에서 바꿀 부분을 직접 짚고 수정 요청을 붙이는 방식이다.

Cowork나 대화에서 보고서 초안을 다듬을 때 선택한 부분과 지시가 가까이 있어, 서로 다른 문단을 가리키는 혼선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결론의 근거가 약하다’는 피드백을 해당 문장에 바로 붙여 다시 쓰게 하는 식이다. 활용의 핵심은 초안을 한 번에 완성시키는 것보다 검토자의 피드백을 정확한 위치에 연결하는 데 있다.

물론 주변 문맥까지 원하는 대로 유지됐는지는 확인해야 한다. 부분 수정 기능은 최종 검수를 없애는 기능이 아니라 수정 지시를 전달하는 수고를 줄이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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