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x: 코드를 받아 실행하던 수고
대화창이 코드를 만들어 주어도 사용자가 복사하고 실행한 뒤 오류를 다시 붙여 넣어야 했다. Codex의 작업 환경에서는 에이전트가 파일을 고치고 명령을 실행하며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맡는다. 4월의 CLI가 내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출발점이었다면, 5월 클라우드 프리뷰는 저장소 사본을 격리된 환경에 맡기고 나중에 변경 결과를 받는 방식이었다. 사무 업무에서도 CSV 정리나 문서 변환 스크립트를 만들 때 이 반복 과정이 부담이었다면 차이가 크다. 단, 회사 CAD가 설치된 로컬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은 같지 않다. 전용 프로그램이나 내부 파일이 필요한 작업은 어디서 실행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코드 작성 완료’ 대신 실제 생성 파일과 검사 결과를 완료 조건으로 주는 데 이 기능의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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